"라이더, 브리샤세나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말하지 않아도 달려가주겠어." |
브리샤세나 (서번트 / 3성 대군 보구 라이더) |
이름: 브리샤세나 / Vrishasena / वृषसेन 키/몸무게: 188cm / 85kg, 어깨가 넓은 다부진 근육질 체형 출신: 인도, 마하바라타 나이: 19 (사망 당시 나이와 동일,. 당시대에는 16세면 성인이라고 쳤...던 것 같습니다) 성격 키워드: #대담무쌍한 야심가 / #충직한 근면성 / #확고한 일관성 / #마초 가부장(...) / #허세적인 집착 디폴트 표정: ㅍㅡㅍ 말투: 예의없는 반존대. 동물화: 울프독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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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브리샤세나 / Vrishasena / वृषसेन | 직업 | 과거: 카르나와 우샤트리야의 자식 > 앙가 제국 1순위 후계자 > 카우라바의 장군 현재: 칼데아 소속 3성 라이더 서번트 |
나이 | 탄생 시기: 인도, 기원전 14~10세기 사망: 19세로 추정. 외관 나이도 이때로 고정되었다. |
생일 | 8월 1일 탄생화: 빨강 양귀비(위로) 탄생석: 시트린(달콤한 추억) 탄생목: 노송나무(신의) 별자리: 사자자리 |
성향 | 중립·중용 |
가족 |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 카르나, 어머니 우샤트리야, 10명의 남동생들. 외삼촌으로 아슈바타만, 할아버지로는 수리야(친가) / 드로나(외가), 할머니로 쿤티(친가) / 우샤스(외가)도 있다. 가족에 대한 애착은 상당히 강했으며, 아버지가 쿠룩셰트라 전쟁에 참여하자 그걸 첫번째로 따라갔다. 평소 하는 짓과 다르게 부모에게는 무조건적으로 효도하며, 가장 싫어하는 것도 부모에 대한 모욕. |
성우 | 목소리(라고 생각되는 것...) | 외관 특징 요약 |
어깨가 넓은 다부진 근육질 체형 눈꼬리 위쪽으로 향하는 고양이눈 눈매 보석으로 된 분홍색 눈 / 동공 X 반곱슬 장발, 하얀색에 끄트머리에 연갈색 그라데이션 오른쪽 눈 아래 . 모양 미인점 가운데 분홍색 보석이 있는 황금 귀걸이 |
1인칭 | 오레(俺) | ||
젠더 | 에이젠더 남성 그(He/Him) 대명사 사용. 타인을 부르는 호칭은 무엇이든 신경쓰지 않으나, 대체로 자기 입에 붙는 쪽으로 부른다. |
클래스 적성 | 통상적으로는 3 마리의 붉은 말이 끄는 마차를 가지고 있는 라이더로 소환된다. 특수한 상황(여름이나 기타 시즌 이벤트)에서는 아처로 소환된다. 버서커로 소환될 때는 강제된 광화 스킬 (B 이상) 부여 혹은 얼터의 가능성이 존재할 때 뿐. |
보구 | 태양 아래 불멸하는 나의 부모여 바이슈바니라 바라타 아비파바크 "그쪽으로는 못 보내지. 놓치지 않는다!" 첫 번째로 태어났으나 첫 번째로 죽었다. 이는 그것을 두고봐야 했던 부모에 대한 불효막심한 자식의 속죄. 사랑하는 반신들이 먼저 죽게 두진 않을 것이다. 충성을 바친 주군의 꿈이 멸망하는 것을 보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를 죽음의 문턱까지 이끄는 이 활을 겨눠서라도 멈춰야 한다면, 태양과 새벽의 아이는 필시 망설이지 않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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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 천(天) 남성, 인간형, 신성, 사랑하는 자 |
호 | 어머니, 동생들, 무예 훈련과 대련, 싸울만한 적, 활동적인 운동,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 카주 버르피(인도 디저트), 무구 손질 |
불호 | 아버지( 인간적으로 별로일 뿐 미워하진 않는다.), 가족에 대한 모욕, 판다바 5형제와 그 자식들(특히 비마와 아르주나),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 아비만유(라이벌) | ||
모티브 & 테마 |
인도 신화 - 레반타(Revanta, 토성의 신이자 수리야의 아들) 보석 - 로도나이트 신부 이야기 - 아제르 하르갈 모노노케 히메 - 아시타카 꽃 - 자스민 테마곡 : 몬스타엑스 - Autobahn ATEEZ - BOUNCY (K-HOT CHILLI PEPPERS) 세븐틴 - 마음에 불을 지펴 Maneskin - GASOLINE |
말투 | 가벼운 반존대 위주의 예의없는 말투. '~다', '~군'을 주로 사용하며, 대체로 본인 편한대로 말하곤 한다. 카르나와 조금은 닮은 말투. 부모인 카르나와 우샤트리야에게만 극존칭을 사용. 말투 예시: "어차피 부른다고 냉큼 오는 것도 아니다. 포기하지 그래, 마스터. 당장 이곳에 있는 건 우리 뿐이고, 너는 지금 싸울 수 없지. 그럼 숨어있어." "... 흥미로운 상대군. 나쁘지 않아. 싸울 가치가 있다면 거절하지 않겠다." "오셨습니까, 어머니. 아버지는 아직 안쪽에 계십니다. 겉옷부터 이쪽으로 주시지요." |
외관 | 전체적으로 부모의 특징을 반씩 물려받았다. 창백한 피부지만 손에서 팔꿈치, 발에서 무릎까지는 카르나처럼 검은 피부. 머리카락은 반곱슬에 장발. 하얀색에서 아래쪽으로 갈수록 연갈색이 되나, 염색이 아니라 자연이다. 머리카락의 길이는 거의 척추의 중심부에서 조금 아래 오는 정도. 서번트로 소환될 때 입는 황금색 갑옷은 가슴, 팔뚝, 무릎과 다리를 가리는 정도로 착용한다. 카르나의 갑옷을 그대로 물려받진 못했으나 비슷하게 만들어낸 것. 하얀색에서 붉은색까지 퍼지는 긴 망토를 착용하며, 평상복으로는 셰르와니(sherwani) 고위 계급 전용 인도 복식을 착용.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을 잡다면 아마 그 분홍색 보석의 눈. [르타카우스트바]라 불리는 신대 인도의 유물을 그대로 유전받아 지니고 태어났으며, 미약하긴 하나 그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눈이 분홍색 장미휘석(로도나이트) 보석 자체로 대체되어 있다. 카르나를 똑 닮은 외모지만 그걸 싫어해 어머니를 따라하려고 눈가와 입술에 분홍색 화장을 하고 다닌다. 이에 대해 놀리거나 헐뜯는 이가 있다면 문답무용으로 주먹부터 내지르고 본다. 현대식 사복을 입는다면 소매를 팔꿈치까지 올린 붉은 와이셔츠, 검은 슬랙스, 검은 부츠를 선호. 움직이기 편한 복장을 선호하기 때문에 츄리닝이나 져지 등도 입는다. 의외로 꾸미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옷을 대충 입진 않음. 이래저래 설명은 달았는데 그냥 미인고릴라입니다... 냉미남 가웨인 같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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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MAIN KEYWORD: #대담무쌍한 야심가 / #충직한 근면성 / #확고한 일관성 / #마초 가부장(...) / #허세적인 집착 SUB KEYWORD: 충성심이 강한 / 무뚝뚝한 / 일관적인 / 집념이 강한 요약: 좀 더 인간적인 감정을 느끼는 카르나에 가까움. 자선, 봉사, 공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카르나 영향) 대가 없이 힘을 빌러주는 사람, 거짓말이랑 연기 못하고 안 함. 가족에 대한 애착이 강해 이를 원동력으로 삼아 사는 중. 충동적이긴 하나 충동만큼 집념이 강함. 일관적인 신념과 행동을 지녔으며 모순을 싫어함. 머리보단 주먹, 뇌보단 척추신경. 외강내강 / 강강약강 / 부양욕 7, 가족애 10, 전투광인 6으로 이뤄진 사람 그와 마주하는 순간 여전히 사람들은 난관에 부딪칠 것이다. 참 알기 힘든 사람이었다. 완전한 기분파라고 할까, 사람을 대하는 행동이 다른 것도 아니면서 각자 받아들이는 모습은 천지차이. 자신의 모습을 꾸며내지 않는 직설적인 성격임에도 그 의중을 파악하기 어렵다. 날 것 그대로의 삶을 살고 있기에 호전적이고 과격하게도 보일 수 있지만, 그게 그가 살아왔던 시대의 방침이기도 했다. 자신의 의무를 따르고, 타인을 위한 삶을 살며, 모욕에는 보복으로 응하는 것. 당하고만 살지는 않겠다는 마음이 깡다구로 꽁꽁 싸메인 인간이기에 자신, 혹은 가족을 향한 모욕에 제일 크게 분노한다. 상대가 누구든 제게 거슬리지 않게 군다면 그는 상대가 타인에게 선인이든 악인이든 신경쓰지 않는다. 그에게 선과 악은 상대적인 것이기에 자신에게 잘만 해준다면 그 사람은 자신에게 착한 존재다. 따라서 그에게 있어 판다바가 악이며, 카우라바가 선이라는 이분법을 따른다. 개개인을 하나의 개별적인 인격으로 보며, 무슨 말을 해도 그러려니 넘어가려고 노력한다. 애초에 생각이 깊지 않긴 하다만. 사소한 것들에 한정해선 충동적이고 제멋대로긴 하나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춰서 살며, 윗사람이라 생각되는 이들의 앞에서는 빠릿빠릿 행동하며 저보다 ‘철이 없는’ 이들을 나서서 챙기는 데에 이상하리만치 익숙하다. 대체로 무심하고 감정 기복이 적으나 상황 판단력이 좋아 주변 환경의 변화를 쉽게 알아챈다. 주변인들의 분위기에 맞추기는 하나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자신의 신념. 필요하다면 무력과 힘을 사용하나, 나사서 하진 않는다. 참는 건 딱 세 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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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신대 무기: [새벽의 보석안] | 새벽의 보석안, [르타카우스트바]라고 알려진 유물은 신들이 만든 강력한 독에 의해 붕괴한 신체 속에서도 살아남아 유일하게 빛을 잃지 았다고 전해지는 [우샤트리야의 보석안]을 뜻한다. 평범한 로도나이트와 달리 이는 힌두교 신화에 존재하는 모든 우주적 진리인 [르타]를 직시하는 동시에 그것을 수호하며, 신들에 의해서도 절대로 붕괴하지 않는 보석 중 하나로 전해지고 있다. 르타의 수호자인 우샤스는 이러한 보석을 담아둘 '보석함'의 역할을 하는 존재를 만들기 위해 우샤트리야라는 이름의 존재를 만들어 쿠룩셰트라 전쟁까지의 전개를 위해 인간 세계에 배치해둔다...는 것이 보석안의 첫 등장. 이러한 어머니의 보석안의 기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브리샤세나도 [르타]까지는 아니더라도 [진실]을 직시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마술적으로 보자면, 그것은 투시(透視)의 마안¹과 비슷한 작용을 하고 있다. 부모 두 명 전부 다 눈과 관련된 전설이 있기 때문에, 서번트로 소환되고 난 후 관련 전승²이 추가되어 강화된 힘을 얻었다. ¹ 편의상 칭하는 호칭. 마안에 가깝긴 해도 신대의 물건이라 신성으로 기능하는 유물에 가깝다. 실질적으로는 카르나의 빈자의 식견과 같은 기능을 한다. ² 부모 둘이 가진 '꿰뚫는 눈'의 특징을 물려받았다는 전승. 어디서 비롯된 것인진 모르나, 이 때문에 타인을 불편하게 만들 정도로 직시할 수 있다는 특성을 지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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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신구(神具)로 만들어진 어머니와 전쟁을 위한 장기말인 아버지 사이에서 났기 때문에 그 또한 고정된 운명을 지니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영기에 미세한 뒤틀림이 있으나 티가 크게 나지는 않는 쪽. 후대에 추가된 전생이 반영된 것이기 때문에 여타 서번트들과 크게 다를 건 없다만, 본인이 그 위화감을 인지하고 있다. 대식가. 뭐든 잘 먹고, 많이 먹는다. 딱히 선호하거나 싫어하는 음식은 없으나 고향 지역 쪽의 음식을 좀 더 선호하는 듯.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 물리적으로 먹기 어렵거나 외관이 이상하다 싶은 것(ex. 게이저 구이)는 거부한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활. 철퇴(가다)와 칼의 사용에도 익숙하긴 하다. 전차에는 세 마리의 붉은 말이 끌고 있는 인도식 전투용 전차. 말들은 할아버지 수리야한테서 태어날 때 선물받은 것. 다른 전사들과 달리 마부를 따로 두지 않고 본인이 직접 몰면서 싸웠던 것¹ 때문에 반영되어 라이더로 주로 소환된다. 막상 본인은 아처로 소환되고 싶은 듯. 타인에게도 특징으로 띄일만큼 다른 감각들보다 후각이 상당히 좋다. 옅은 냄새라도 금방 캐치해낼 수 있으며 보통 일반인들보다는 조금 더 향에 민감한 편. 매연, 타르, 피 냄새에 유독 더 민감하며, 성격이 예민해 불쾌한 냄새를 맡으면 무기부터 든다. 가족에 대한 애착(집착?)이 과하게 강하다. 부모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그 삶의 전반 자체가 가족들에 대한 애정으로 굴러간다고 봐도 될 정도². 아버지와는 상대적으로 사이가 데면데면한 것이지, 카르나가 직접 자신의 좌측근으로 둘 정도로 뛰어난 전사였다. 형제들은 물론 아버지에게도 엄하고 깐깐한 모습을 보이나, 어머니에게는 유독 무른 점³이 있다. 아버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도 어머니를 고생시켰다는 이유 때문. 본인은 절대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만, 글쎄... ¹ 인도에서 전사들은 마차에 마부를 따로 두고 본인들이 싸우는 방식으로 싸운다. 마부를 두지 않는 것은 전투와 마차 몰이를 동시에 한다는 뜻. ² 아버지나 형제들과는 예의범절과 태도를 중시하기 때문에 수직적인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따지자면 아버지>어머니>자신>동생들이라고 생각하는 쪽. ³ 같은 보석안 소유자이기 때문에 어머니의 운명(신들의 도구이자 재정자로 만들어진 존재)를 어릴 적에 본 적이 있다. 이를 알아챈 우샤트리야가 최대한 이제는 괜찮다고 거듭 말해줬지만 믿지는 않는 쪽. 신들이 정한 운명이라고 해도 스스로 선택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독자적인 선택지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으며, 이게 그 고집불통 성격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
보유 스킬 | |||||
빈자의 식견 : B | 상대의 성격, 속성을 간파하여 본질을 포착하는 안력(眼力). 말에 의한 변명, 기만에 대체로 속지 않는다. 타인의 감정, 거짓말, 기만에 대해 그 사람의 버릇이나 특징에 대해 몰라도 간파가 쉽다. 본인보다 랭크가 높은 속임수나 카리스마 스킬을 부여받은 자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
적 하나의 방어력 DOWN [Lv.n] & 스킬 봉인 상태 부여 (1턴) | |||
마력방출(불꽃) : B | 무기 혹은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르고 순간적으로 방출함으로서 능력을 향상시킨다. 브리샤세나의 경우, 타오르는 불꽃이 마력이 되어 탑승한 물체의 바퀴(혹은 그러한 기능을 하는 것) 깃든다. 현대적인 관점에서는 자동차에 순간적인 부스터 엔진을 단 것과 같이 폭발적인 스피드와 파괴력을 자랑한다. |
자신의 퀵 카드 성능 UP [Lv.n] (1턴) & 보구 위력 UP [Lv.n] (1턴) | |||
르타카우스트바의 가호 : B+ | 어머니 우샤트리야가 지니던 보석안의 특징을 성공적으로 물려받고 태어났다고 한다. 세상의 규칙인 르타를 비추고 볼 수 있는 그 보석의 이름은 르타카우스트바. 눈이 보석 그 자체인 것으로도 여겨지며, 현대 인도에서 장미휘석(로도나이트)는 이를 상징하는 보석이라고 한다. 투명한 보석과 같은 그 눈은 브리샤세나의 할머니인 새벽의 여신이 내린 축복과 가호를 드러낸다. 할머니인 우샤스 왈: "... 손자는 그냥 꼽사리 낀 거다만, 죽게 냅둘 수는 없잖아?" |
아군 전체의 방어력 UP [Lv.n] (2턴) + 정신이상 상태를 해제 |
어펜드 스킬 | |||||
추격 기교 향상 | - | 자신의 Extra Attack 카드 성능 UP | |||
마력 장전 | - | 자신의 NP를 차지한 상태에서 배틀을 개시 | |||
대 [아처] 공격 적성 | 생전에는 전차를 모는 것도 익숙했지만, 그보다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싸웠다. 따라서, 그 또한 다양한 활을 사용하는 기술에 대한 대책에 능하다. | 자신의 [아처] 클래스에 대한 공격력을 UP |
클래스 스킬 | |||||
대 마력 : C- | 2절 이하의 영창에 의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 대규모의 마술은 막지 못한다. 오직 유전적인 대마력의 양과 신대 출신이라는 배경으로 인해 존재하며, 자신이 직접 이를 연마하거나 사용한 적도 없고 마술적 소양이 생각보다 적기 때문에 스킬 랭크가 소량 하락했다. |
자신의 약화 내성 20% UP | |||
기승 : A+ | 환수, 신수 랭크를 제외하고 모든 짐승, 탑승물을 자유자재로 몰 수 있다. 브리샤세나는 생전에 자신이 직접 마차를 몰아서까지 싸운 것, 아버지 카르나한테서 배운 마차몰이 기술로 인해 소량의 랭크가 추가. | 자신의 퀵 카드 성능 10% UP | |||
신성: B | 태양신 수리야의 아들인 카르나, 새벽의 여신의 딸인 우샤트리야의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 보석안(르타카우스프바)의 가호도 부여되어 반신들의 혼혈임에도 유독 높은 신성력을 지닌다. 이 신령 적성은 신성이 C 이하인 태양신계의 영령에게 높은 방어력을 발휘한다. |
자신에게 공격 대미지 150 플러스 상태 부여 |
보구 | |||||
(보구 연출 이미지 삽입) | |||||
태양 아래 불멸하는 나의 부모여 바이슈바니라 바라타 아비파바크 첫 번째로 태어났으나 첫 번째로 죽었다. 이는 그것을 두고봐야 했던 부모에 대한 불효막심한 자식의 속죄. 사랑하는 반신들이 먼저 죽게 두진 않을 것이다. 충성을 바친 주군의 꿈이 멸망하는 것을 보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를 죽음의 문턱까지 이끄는 이 활을 겨눠서라도 멈춰야 한다면, 여명의 아이는 필시 망설이지 않으리라. - 마테리얼 설명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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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 종류: 대군 보구 | 타입 : QUICK | |||
효과 | |||||
적 전체에게 강력한 [사랑하는 자, 신성] 특공 방어력 무시 공격 자신의 HP를 1까지 감소 아버지의 도움이 되려고 피 튀기는 혈전에 참여했으나 그것을 성공적으로 끝내지 못한 것을 반영한 보구. 신들의 사랑을 받고, 축복을 받으며, 단지 운명이 정해줬기에 선의 편에 선 이들에 대한 분노와 그러지 못해 악해야만 했던 제 가족과 동료들에 대한 설움, 분노, 보복, 헌신을 담은 불꽃을 스스로몸에 두르고, 자신을 불태우며 달려간다. 네 마리의 붉은 말이 이끄는 전차 위, 자신의 몸과 마차의 바퀴에 태양의 불길을 몸에 두르고 달려나간다. 아버지가 사용하던 것과 비슷한 방식의 전투 기술. 그러나 그에게는 태양신이 준 황금 갑옷과 귀걸이(카바챠 & 쿤달라)가 없으며, 각종 해악에서 자신을 보호해줄 수단이 적다. 때문에 이는 자신을 화염병과 같은 것으로 만들어 그것을 던지는 것과 같은 행위. 겨우겨우 극적으로 살아남을 정도로 스스로를 태워서라도 달려나간다. 스스로의 몸에 불을 붙이는 것이면서도 이에 대한 고통은 딱히 느끼지 않는다. 필요한 일이라면 수행하는 것이 익숙하기도 하고, 자신의 의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도 없지 않냐는 식. |
마테리얼 (미완성) | |||||
언록조건: 인연 레벨 1에 도달하면 해금 | |||||
이름 : 브리샤세나 (Vrishasena, वृषसेन) 클래스 적성 : 라이더, 아처, 버서커 신장/체중 : 188cm, 85kg 출전 : 마하바라타 지역 : 인도 속성 : 질서·중용 성별 : 남성 아명은 라비쉬. 보이는 것보다 하드보일드한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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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인연 레벨 2에 도달하면 해금 | |||||
카우라바의 대영웅 카르나와 사악의 책사 우샤트리야에서 태어난 반신의 영웅. 화장을 덧댄 수려한 외모와 달리 무자비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 카르나의 첫째 아들이자 앙가 왕국의 1순위 후계자이며, 동시에 카우라바 진영의 장군. 카우라바 내에서는 전투력, 예의, 그리고 무술 실력 덕분에 인기가 많은 장군이었으며, 그만큼 판다바의 견제를 받기도 했다. 아버지를 보좌하고 수많은 전장에 나가며 판다바의 많은 장군들과 싸웠다. 가장 싫어하는 것은 가족을 모욕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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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인연 레벨 3에 도달하면 해금 | |||||
부모의 특징을 각각 반씩 물려받은 첫 번째 아이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기대에 부응해 살아왔다. 앙가 왕국의 제 1순위 후계자인만큼 부족한 것도, 필요한 것도 특출나게 없이 살았으며, 브라만인 어머니와 크샤트리야인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컸다. 동생들이 생기고 난 이후에는 일종의 서열 정리(...)를 하긴 했어도, 그다지 불우한 삶은 아니였다. 죽은 것도 자신이 약했던 것이지만, 그와 별개로 그냥 판다바들을 싫어한다. 카르나와 똑 닮았다만, 이런 말을 하면 극심히 싫어한다. “아버지가 싫냐고? 아, 뭐... 글쎄. 보통 하나 고르자면 어머니를 고르잖아, 다들.” 말로는 그렇게 한다만, 일부러 어머니랑 비슷하게 보이고 싶어 눈화장에 입술까지 그리면서 다니는 걸 보면, 글쎄... 그래도 어느쪽이든 모욕받으면 가만있지 않고 일어나서 주먹부터 날린다. 생각회로가 짧다. 아버지가 지닌 무술 기량과 고결한 정신을 거의 그대로 물려 받았음에도, 어머니가 가졌던 세상의 부조리에 대한 슬픔과 무자비한 운명에 대한 분노도 가지고 있어 조금 더 감정적이다.. 전사가 되기엔 흔들리는 시기가 많았고, 책사가 되기엔 그러한 판단력은 기르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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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인연 레벨 4에 도달하면 해금 | |||||
가장 잘 알려진 최후는 아르주나의 화살에 의해 팔, 다리, 머리가 잘려 죽은 것. 쿠룩셰트라 전쟁 17일에 그는 아버지 카르나를 돕기 위해 싸우고 있는 아버지 옆으로 바로 달려왔었다. 전쟁통 속 판다바 5형제 중 넷째인 나쿨라와 1:1 대결을 하고 그의 전차를 부수는데 성공하나, 비마의 전차로 도망간 나쿨라와 비마를 계속 쫓아가며 비마의 활을 부러트리고, 그의 가슴에 수많은 화살을 쏘았다. 그때 아르주나가 비마를 돕기 위해 먼 곳에서부터 달려왔다. 급작스레 나타난 자신의 호적수의 등장에 카르나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브리샤세나는 비마를 향해 활을 쏘며 달려들었고, 이때 아르주나는 형 비마를 보호하기 위해 브리샤세나의 말과 전차몰이꾼을 죽었다. 본디 전차를 사용할 수 없으면 물러날 수 있고, 그러한 전사를 공격하지 않는 것이 전쟁에서의 도리. 그러나 브리샤세나는 전차에서 뛰어내려 판다바에게 달려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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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인연 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 |||||
이후 일어진 일들은, 모두가 아는 대로의 비극들. 이때 비마는 브리샤세나를 보고 카우라바가 부당한 방법으로 죽인 자신의 아들 가톳카챠를 떠올리게 되고, 아르주나에게 브리샤세나를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자신 또한 카르나에게 맏아들을 잃은 아르주나는 그런 브리샤세나의 두 팔과 다리, 머리를 화살로 자르듯 꿰뚫었다. 브리샤세나는 종국에는 번개를 맞은 나무처럼 땅으로 곤두박질을 쳤다. 그가 땅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을 때, 아비인 카르나는 비명을 지르며 활을 움켜쥐고 아르주나를 향해 돌진했다. 이전과 다르게 치열하게 이어지는 공방이 이어지고, 이는 카우라바에서 휴전을 제안하는 것이 어떻냐고 할 정도로 두려울 정도의 기세를 보였다. 이 참상을 전부 보고 있던 우샤트리야는 기어코 전쟁에 나선 10명의 아들들과 카르나까지 쓰러지고 나서야 항복 선언을 하라고 전한 후, 그대로 쓰러졌다고 전해진다. 자신의 의무는 다 하였고, 끝까지 남지 못했다 한들 그 다음날에 카우라바 진영은 궤멸하였기에 그 삶에 대한 후회는 없다. 그저 너무 빨리 떠나버려 제대로 된 효도를 하지 못했다는 죄책감만 잔존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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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막간의 이야기 [ 작은 불새, 사랑스러웠던 그 시절 ] 클리어하면 해금 | |||||
인연도 10 전용예장 - 첫 사냥의 추억 브리샤세나(라이더)가 장착 시, 자신이 필드에 있을 동안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 15% UP ------------------------------------- 그것은 처음으로 사슴 사냥에 성공했던 날이었다. 날쌔게 달리는 그것에게 화살을 겨누고, 숨을 내쉬고, 찰나의 흐트러짐도 없이 그것을 그대로 쏘았다. 달리던 숫사슴의 목에 정확히 명중한 화살 한 발. 스스로의 힘으로 처음 성공했던 사냥의 수확은 즐거웠다. 하지만 그것보다 기뻤던 것이 있다. 「 훌륭하구나, 라비쉬. 이대로라면 분명 너도 언젠가 훌륭한 전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 역시 카르나를 쏙 빼닮았구나. 기쁘네. 오늘 저녁은 라비쉬가 잡은 사슴으로 하라고 할까? 」 다가올 파멸의 운명을 알고 있었던 부모들을 기쁘게 할 수 있었다. 멀리서 대단하다고 말해주는 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 왕궁으로 돌아가기 전, 사랑스럽게 쓰다듬어주는 손길이 너무나도 좋았다. 그는 그것이 오래가길 바라는 염원은 틀린 것이 아니라고 지금까지 믿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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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들여다보지 않아도 알겠지만- 나는 그다지 선하진 않아. 그저 보고 배운대로 선하고 악한 행동이 무엇인지 구분할 수 있는 것뿐이다.” 태생적으로 사람을 아끼고 헌신적¹이다. 가족이 아닌 이들은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영령이 된 이후 맏이이자 전사임에도 제 가족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 가진 제물도, 힘도, 능력도, 종국에는 목숨도 타인을 위해 나눌 수 있는 존재가 브리샤세나다. 라비쉬. 작은 불새라는 말을 뜻하는, 새벽녘의 작은 빛을 뜻하기도 하던 그 단어를 그 아이는 아명으로 받고 태어났다. 작은 왕국, 마부의 아들이란 오명을 쓴 아버지, 신들의 도구라며 모두가 꺼리는 어머니 사이에서도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사랑받고 자란 아이는 일찍부터 세상의 부조리를 알았으나, 그에 질문하지 않았다. 브리샤세나. '브리샤'는 말에 진실하고 서원을 지키는 사람²을 뜻하고, '세나'는 자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나고 자란 시기가 세상에 말세를 이끄는 칼리 유가인만큼 그는 자신도 자각하지 못한 역할에 충실했다. 아비의 분노를 터트리고, 어미가 슬픔에 잠기게 했다. 첫째 아이의 죽음이란 언제나 부모에게 가장 슬픈 시련이니까. 브리샤세나는 아버지처럼 모든 일을 '그것도 옳다'고 받아들일 평등하거나 정도로 관대하진 않다. 어머니처럼 세상의 모든 진실을 꿰뚫어본 후 그에 고통받을 정도로 타인을 위하지도 않는다.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막내동생 브리샤케투가 아니였더라면 자신의 대에서 앙가 왕국이 끝났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 알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죄책감은... 딱히 느끼지 않는다. 그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므로. "그렇기 때문에 내가 존경하던 사람들을 따라, 그들이 하는 선행을 그대로 이어갈 뿐이지. 자식인 내가 선행을 베풀어야 그들 또한 선한 존재였다고 말할 수 있을테니까." 그저 자신의 부모에게서 배웠던 자비와 애정을 그대로 물려받고, 그게 선하다는 걸 알기에 그것을 따르고자 한다. 다르마를 따르는 것이 중요한 세상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당연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자신의 의무가 곧 타인에게 필요한 행동이기에 실행한다. 태생적으로 무감각한 존재라 할지도 몰라도 자신의 삶을 구성해준 온기들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그는 기꺼이 마스터가 부른다면 불완전한 영기라도 손을 내밀 것이다. 누군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면 그는 그 힘을 바치는 것을 거절하지 않는다. 그렇게 살아가도록 배우고, 받고, 견뎌왔기 때문에. ¹ 다르마(삶의 의무)에 대한 헌신이기 때문에 기계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한 번 맹세한 것은 깨트리지 못하는 인도 신화 세계관의 특성 상 브리샤세나 또한 자신의 모든 의무를 포기하지 않는다. 맹세한 것에 대해선 죽음을 고사해서라도 지킨다. ² 브리샤는 카르나를 부르는 또 다른 호칭이기도 했다. 즉, 브리샤세나는 브리샤의 자식 - 카르나의 자식이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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